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 야! (문단 편집) === 응원 === 말로 스탠드 유저의 [[의지]]와 [[용기]]를 북돋아 주는 것이 '''유일한 능력'''으로, '''말하는 게 다인 능력.''' 그저 말하는 게 전부라는, 작품 전체를 봐도 굉장히 특이한 스탠드이다. 본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긴 했지만 작중 '''포코로코의 행운은 스탠드의 능력이 아니라 __포코로코 자신의 행운__ 그 자체'''였다는 말. 하필 바로 다음 부인 8부에서 행운을 만드는 수준의 스탠드인 [[페이즐리 파크]]가 나와버려서 '''일순 전후를 통틀어 가장 별 거 없는 스탠드'''가 되었다. 즉, 그 자체로 __행운을 창조하는 스탠드__는 아니지만 __이미 존재하는 행운을 붙잡게 북돋아 주는__ 능력만은 가지고 있다. 포코로코에게는 안 보이는 위치에 있던 소 시체를 알아챈다거나, 뜀틀로 쓸 나무가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등 헤이 야!가 직접적으로 포코로코를 도운 적이 있긴 하다. 이 부분은 헤이 야!가 특별한 스탠드 능력을 가져서 포코로코를 유도했다기 보다는, 단순히 자신만의 시야를 가진 자율형 스탠드라 자신이 본 정보를 포코로코에게 전달해준 것으로 보인다. 스탠드 유저에게 호의적인 자율형 스탠드라는 것만으로도 곧 감각 범위 확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, 추가로 스탠드 유저가 된 이상 다른 스탠드를 볼 수 있게 되기에 무방비하게 스탠드 공격에 당하는 일을 줄일 수도 있을 것이다. 단순히 헤이 야!가 전달해준 정보만 보자면 100% 믿음직한 묘수라거나 확실한 지름길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. 그럼에도 포코로코가 도전한 것은 스탠드 능력에 기댄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의 행운을 믿었기 때문이고, 실제로도 운 좋게 포코로코에게 좋은 결과만 생긴 덕분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. 행동을 실행할 결단력을 가지게 하는 스탠드인 '''헤이 야!를 얻게 된 것 자체도 포코로코의 행운일지도 모른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